1.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 ~ 진짜 쿠키들이 너무 귀엽다 2. 쿠키런 IP를 좋아하는 사람 3. 가볍게 플레이할 모바일 게임을 찾는 사람
▼ 이런 사람에게비추천한다
1. 몰입해서 할 메인 모바일 게임을 찾는 사람 ~ 스토리라던가 컨텐츠의 깊이가 엄-청 깊지는 않다! 근데 그거 감안해도 재밌다.. (개인적인 생각) 2. 휴대폰으로만 모바일 게임을 하는 사람 ~ 모바일과 PC의 조작감 차이가 심하다. 웬만하면PC로 하시는 것을 추천
3. 분석
3-1 게임 개요(콘텐츠)
쿠키런 모험의 탑의 주요 컨텐츠 4개
▶ 기본적으로 쿠키런: 모험의 탑은
스토리 - 레이드 - 성장 던전 - 유리미궁(심화 콘텐츠) 4개의 컨텐츠로 분류된다.
스토리 모드
▶ 스토리 모드의 경우 전투, 회피, 탐험 등의 요소가 있는 컨텐츠로
스토리의 재미ㆍ깊이나 전투 난이도, 탐험 요소가 엄청 깊은 편은 아니다. 굉장히 라이트한 느낌
다만 가디언테일즈의 경우나, 하드모드가 존재(아직 업데이트 X)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업데이트가 될수록 좀 더 재밌어질 여지는 충분하다.
그리고 멀티플레이(2인)도 가능하다.
레이드 모드 및 보상
▶레이드 모드의 경우 4인이서 진행되는 멀티플레이 컨텐츠로
최고 난이도인 4단계를 플레이하더라도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그렇게 난이도가 있는 콘텐츠는 아니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에픽 - 슈퍼에픽 - 유니크 등의 고등급 장비 파밍을 하는 것이 목적
(참고로 확률이 굉장히 낮다)
▶ 성장 던전의 경우 (경험치 물약 - 코인 - 쿠키 돌파석 - 잠재력 주문서) 4가지로 구성되어있고
모두 난이도는 낮은 편. 다만 하트젤리(스태미나)가 굉장히 많이 든다. (1회당 20개)
사실상 이 게임을 라이트하게 만드는 요소
▶ 유리 미궁의 경우 여러가지 파티를 통해 전투를 수행하는 심화 전투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쿠키의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
3-2 성장
성장 관련
▶ 성장의 경우 수집형 RPG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레벨, 쿠키 승급(돌파), 아티팩트 승급(돌파)가 있으며
레이드 등을 돌며 얻을 수 있는 장비 강화 및 잠재력이 있다.
과금을 통한 스펙업 효율보다는 장비 파밍(=운)에 따른 효율이 높은 편
3-3 BM
▶ 쿠키 및 아티팩트 뽑기가 메인 BM으로 확률은
EPIC 확률 3%(픽업 1.5% 및 기타 1.5%), 천장 100회
뽑기 시스템 자체는 평범하지만 천장이 높아 (운이 안좋은 경우) 많이 매워질 수 있다
픽업 쿠키 및 아티팩트 풀돌의 기댓값은? 1.5% 픽업을 뽑을 기댓값은 약 66회며 픽업 쿠키의 경우 8회 아티팩트의 경우 5회 뽑아야함 쿠키 약 528뽑, 아티팩트 약 330뽑 패키지: 픽업 뽑기 팩(11,000원 - 33,000원) 및 한계 돌파 팩(55,000원)을 구매 가정시 약 330,000원이 소모되는 것으로 추정
▶ 모바일 게임의 필수 과금 패키지라고 할 수 있는 패스 및 월정액
패스의 경우 일반 9,900원(특급 15,000원) 및 월정액 5,90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
▶ 그 외의 특이한 BM 패키지로는 성장 속도를 크게 올릴 수 있는 일일 하트젤리&레이드 티켓 팩
레이드 랭킹 상단을 노리는 핵과금 유저들을 타겟으로 하는 패키지로 추정
칭호 및 레읻 ㅡ랭킹
▶ 또한 칭호나 레이드 랭킹 등의 치장, 경쟁 요소를 통해 간접적으로 과금을 유도한다.
(+) 다이아 수급은 그렇게 수월한 편은 아닌듯 하다.
총평하자면 패스 & 월정액 소과금 유저들이 즐기기에 충분하면서도
핵과금 유저들의 과금을 유도하는 요소들도 곳곳에 존재한다.
4. 총평
▶요약하자면 굉장히 귀엽고 대중적인 액션 3D RPG
쿠키 캐릭터들의 매력은 말할 것도 없다.
액션의 느린 속도감이나 심화 컨텐츠의 부족(스토리, 전투 등) 정도가 단점이 될 수는 있겠으나
쿠키런 IP 자체가 대중적인 유저층을 겨냥한다는 점을 고려해봤을 때는 감안할만 하다.
무엇보다 만듦새가 너무 좋아서 미래가 더 기대된다
(사실 다른 게임 리뷰에서도 이런 얘기했는데
그 땐 발전하면 더 괜찮아지지 않을까..?였는데 그리고...
쿠키런: 모험의탑은 정말 기대된다)
총점 4.0 / 5.0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귀여운 수집형 RPG 데브시스터즈의 넥스트 캐시카우가 될수 있을 듯